경남도지회(지회장 주외숙)는 지난 1월15일 지회 교육장에서 도지회 고문을 비롯한 각 시,군 지부장, 실무자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주외숙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경상남도지회의 재도약이라는 우리의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우리가 가장 많은 땀과 정성을 기울여야 할 한해이므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야하며 그 희망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비록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삶이 힘겹지만 저 산들처럼 어깨를 두르고 저 물결처럼 어울려 희망을 노래하는 경남도지회로 미용인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 하자며 다함께 “기해년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경상남도지회 주외숙 지회장은 지난 1월29일 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도 경상남도지사배 국제미용예술경연대회시 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들어 온 것과 지회장(주외숙)개인이 마련한 의류등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행복드림후원회에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진 이웃에게 회원이 매달 내는 후원비로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며 월 2회 반찬 배달과 함께 기타 생필품을 지원하고 최근에는 한 소녀에게 대학생으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가적 혜택이 전혀 없는 기숙사비와 식대비 1년치를 지원했다는 미담을 전해준 단체로, 날로 각박해져만 가는 현 상황 속에서도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는 봉사로 소중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