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소식 - 본회 최영희 회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면담 가져
중앙회소식 - 본회 최영희 회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면담 가져
  • 안예은
  • 승인 2019.10.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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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들의 능력 개발 현장 강화에 대한 업무 협조 약속

 


지난 9월 23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최영희 회장은 서울 시청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는 신순희 부회장, 정매자 이사, 김정분 서울시협의회장도 자리에 함께 했다.

이번에 진행된 면담에서 최영희 회장과 김원이 정무 부시장은 미용계의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희 회장은 “이번 서울시장배 대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김원이 정무부시장에 대해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박원순 시장님을 적극적으로 돕고, 항상 미용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며, “미용인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필드가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이라고 전하며 미용계 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에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앞으로 기능인 시대의 전망이 더욱 밝은 가운데, 기능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용사들이 k-beauty를 이끄는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며, “미용인들이 내수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현장이 많아지도록 지속적으로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화 이후에는 간단하게 다과 타임을 가지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전남 목포가 연고지인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울특별시청 정무수석비서관과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쳐 현재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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