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경남도지회(지회장 박경애)는 지난 1월14일 본회 최영희 중앙회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매입한 자체 지회사무실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본회 최영희 중앙회장을 비롯 김진숙 부회장, 황춘자 부회장, 경남도지회 역대 고문 여섯 분(정정순 최일달 최절자 김미순 김기선 하찬선) 등 내빈들과 관내 박완수 이주영 윤한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지회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최영희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도지회장에 취임한지 7개월 만에 자체 사무실을 마련해서 오늘 개소식을 갖는 박경애 지회장의 열정과 일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자체사무실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이구동성으로 미용사회와의 인연을 강조했으며, 미용사회가 결집된 직능단체로 탄탄한 조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었다고 개소식을 축하 덕담을 했다.
경남도지회가 이번에 매입해 마련한 자체사무실은 상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30여평으로 분리된 교육장과 사무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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