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회(지회장 이옥규)는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자 방역봉사활동에 팔 걷고 나섰다.
충북도지회는 지난 3월 3일과 4일 청주지역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는 이옥규 충북도지회장을 비롯해 박현순 청원구지부장, 최영희 서원구지부장, 류봉열 에비수헤어대표, 이동범 ccc아카데미원장, 박우진 박우진헤어원장, 김지수 GTB hair&spa원장, 강현정 헤어미가원장, 김미경 에부수헤어증평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업소에 대한 방역소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옥규 지회장은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미용업소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위생관리를 청결히 하여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업소 이미지가 중요하다.”며 방역봉사 배경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