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지회(지회장 석명화)는 “코로나19로 힘든 대구 남구 회원님들 힘들 때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회장 이하 전 임원들이 2인 1조로 나뉘어 대구 남구회원 전업소를 직접 돌면서 의료용소독제 ‘메디룩스’를 구매해 나눠줬다.

대구 남구지회에서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모든 업소에 직접 붙여드리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대구 남구는 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피해를 받았지만 소독과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대구 남구 전 회원들 또한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구 남구 회원 은지미용실 김옥자 님이 만든 한지인형에 코로나극복의 염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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