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수현)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헌신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적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강동구미용인의 동참을 결정하고 김수현 지회장을 선두로 지난 5월 6일부터 캠페인에 돌입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인 긴급재난지원금 14조3천억이 풀리면서 침체했던 미용계에 숨통이 트기를 바라는 미용인의 바람을 담은 “지원금 미용실에서 사용하세요” 캠페인을 5월 1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jpg 파일을 회원에게 전체그림문자로 발송했으며, 회원들은 이 파일을 손님 앞으로 재 발송해 매출로 이어 지가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회원업소 전면에는 A4 크기로 인쇄물을 배부해 캠페인을 알리는데 주력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한 미용가족의 심적 텐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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