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지회장 김현자)는 지난 5월 1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현자 지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및 회원, 북구청 직원이 참여하여 전남대학교 후문 앞과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손 세정 티슈를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감염 예방을 철저히 지속하기 위해 활동 기본수칙과 보조수칙 지침안내 포스터를 광주광역시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전 회원 업소에 배부하고 실천하도록 했다.
또한, 김현자 지회장은 매년 전체 정회원에게 주는 선물을 올해에는 더운 여름에 온종일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회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전 회원 업소에 투명필름 마스크를 전달했다. 투명필름 마스크는 비말 차단과 함께 장시간 착용함에도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김현자 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우리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