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회 - 지부장 및 임원 단합대회 실시 
경남도지회 - 지부장 및 임원 단합대회 실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7.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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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회(도지회장 박경애)는 지난 7/7~8일 제주도로 1박 2일 일정으로 지부장 및 도지회 임원(상임위원, 감사) 단합대회를 가졌다.
먼저, 박경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인데 일상의 모든 일들은 잊고 업무 스트레스 없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힐링하는 일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임원들을 격려했다.
첫째 날 일정으로는 풍차와 함께 쭉 뻗은 신창 바닷길과 카멜리아 수국축제를 거쳐 유리조형 예술체험이 가능한 ‘유리의 성’에 들려 투명하고 맑은 유리의 순수한 마음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도 진정 되었다. 

 

저녁 식사 후 하루의 일정을 마감하며 짐을 풀고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불가항력적 시국으로 인하여 저마다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경청하고,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의 여부를 심도 있게 토론하며 해결책 방안도 모색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내는 의미로 손에 손을 잡고 소통하는 끈끈한 정을 몸소 느끼며 이 어려운 시기 모두가 하나 되어 경남지회가 한발 더 도약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자며 아쉬운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에는 도로 양편으로 넓은 초원이 펼쳐진 제주마를 방목하는 마방지도 방문하여 승마체험도 하고,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살려 주는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그림 같은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거닐며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임원들의 천진난만한 아름다운 모습은 그동안 무거ㅤㅇㅟㅆ던 마음을 또 하나의 보석이란 추억으로 저장 한 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임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단합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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