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수현)는 지난 6월 25일 코로나19와 폭우를 동반한 긴 장마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미용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힘내라 미용가족’ 프로젝트인 참빗미용볼링클럽 창단식을 가인볼링센터에서 가졌다.
참빗미용볼링클럽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가능한 50명 이내로 구성해 연말에 지회장배 미용가족 친선볼링대회를 목표로 월 2회 정기전을 갖기로 했다. 김수현 지회장은 이날 창단사에서 “코로나와 장마로 경제적 신체적 두 가지를 모두 잃을 순 없으니, 경제회복에 대비하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 것”이라며, 미용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모범적인 운동을 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중앙회의 100명 이내 위생교육 실시결정에 따라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의거한 위생교육 진행자 방역교육을 지난 8월 14일 스타시티에서 김수현 지회장 생일축하 자리를 겸해 실시됐다. 총 7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인 이번 위생교육은 발자국 스티커위에 서서 2m 거리두기, 교육비 계좌이체, 마스크, 손세정제, 비닐장갑, 발열체크 후 안심스티커 부착 등 방역진행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진행자 전원은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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