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로운 느낌이 나도록 단골들의 헤어스타일을 조금씩 변화 시킨 것이 37년 미용실 운영의 노하우 입니다.”
대구 중구지회(지회장 박정조) 회원 업소인 엠두피엔아트월드 전영숙 대표는 백년가게 선정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업력을 가진 미래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성장 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제도다. 올해 신청 대상이 단일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되면서 엠두피엔아트월드가 대구 미용실중 최초로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들에게 기술 전수 및 가업승계도 진행하고 있어 백년가게로 손색이 없었다.
전영숙 대표는 “지난 30여년 손님과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백년가게로 선정된 만큼 꾸준히 갈고 닦아 손님들과 일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미용실이 되도록 정진 하겠다.”고 전했다.
백년가게에 선정되면 인증 현판부터 교육, 컨설팅, 금융,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업체 운영에 큰 힘이 된다.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