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지회장 김현자)는 지난 9월 24일 북구 구민의날 민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봉사부문으로 김현자 지회장이 광주광역시 북구 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애육원, 요양원, 교도소 등 미용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앞장서서 달려가 몸소 실천하여 그 공로가 인정되어 표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문 인 북구청장은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만들기에 헌신하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현자 지회장은 지난 10월 6일 위생과를 방문해 나정국 위생과장, 손광순 위생계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북구 미용인의 절박한 상황을 토로하면서 특별재난지역에 따른 지원 혜택 및 자영업자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김현자 지회장은 중앙회 제24대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지난 8일 북구지회 임원 일동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열심히 북구지회를 위해 서로를 섬기며 회원들과 더욱 단합하여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으며, 김현자 지회장은 “우리 회원과 임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왔으니 미용인의 위상을 더욱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에 다들 열심히 하겠노라며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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