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지난 10월 19일~29일까지 8회에 걸쳐 북구 미용업주를 대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북구청의 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에 가장 먼저 교육장 내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자동 손소독과 발열체크기를 설치해 출입자명부 기재를 통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다 해 1일 오전, 오후 2회로 8회에 걸쳐 안전하게 위생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여기에 문인 북구청장님께서 방문하여 소상공 영업자의 고통 분담을 덜어드리고자 발로 뛰고 있다며, “우리 조금만 더 참아 보자” 하시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기술세미나가 없었던 터라 위생교육 3강의 장선숙 기술강사의 신기술교육은 정말 오랜만에 뜨거운 열정 속에 펼쳐져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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