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협의회 - 신임 협의회장 임명식 개최
부산시협의회 - 신임 협의회장 임명식 개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1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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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영애)는 지난 11월 12일 부산 진구지회(지회장 원명자) 사무실에서 새로운 협의회장을 임명하는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임석 하찬선 부회장, 손금녕 이숙이 이사, 이수미 감사, 김홍백 사무총장, 서영민 홍보국장과 부산시 16개구 지회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임명식에 앞서 협의회 실무를 맡았던 부산 기장군지회의 전남현 사무국장이 나와 사회와 업무보고를 했으며, 장은순 전 협의회장(부산 기장군)은 이임사를 통해 “협의회장을 맡은 1년동안 많은 계획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걱정만하다 그냥 흘러간 1년이 아쉬웠다.”며, “부산시 각 구 지회장님들께서 많이 협력해주어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서 “이선심 중앙회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부산시 지회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이선심 중앙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과 몇 개월 전 선거운동을 하면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만났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지회운영과 올해까지 위생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데에 어려운 점이 많을꺼라 생각한다.”며, “이 어려움도 우리가 잘 극복해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부산시협의회가 되길 바라며, 중앙회도 게을리 하지 않을테니 실무에 계신 국장님들도 어려운 점을 중앙회와 소통하면서 해결하고 김영애 신임 협의회장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잘 운영해 나가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후, 김영애 협의회장(부산시 해운대구)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김영애 신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회장님께서 실천하고 계시는 변화와 혁신 화합을 중시하면서 단체의 정체성을 가지고 부산지역의 미용발전과 변화 혁신 화합을 위해 다소 부족하지만 16개구,군의 지회장 및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하면서 부산지역의 현실에 맞게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홍백 총장은 “현재 중앙회장 임명으로 되어 있는 부산시협의회 규정 개정을 통해 부산시 협의회 자체적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하면서, 현재 중앙회가 해결해 나가야 할 현안과 추진하고 있는 업무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단체사진 촬영을 마치고 부산시협의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로 임명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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