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는 지난 12월 10일 본회 6층 회의실에서 ‘잘 살자! 대한민국 캠페인’ 이라는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티켓트리의 상품권은 전국 기업들의 페이백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티켓트리는 액면가 5천원의 상품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객들은 티켓트리를 신청한 사업장에 한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티켓트리를 신청하면 고객들이 미용실을 방문해서 일정 금액의 시술을 받고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미용실 매출 증대를 도모하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서 침체 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원들에게 경제적으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티켓트리가 활성화 되면 미용실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회원사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의 매출 증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넓게는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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