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지난 11월 16일~30일까지(14일간) 광주광역시 북구청 문화예술과 후원 아래 자미갤러리에서 대한미용사회 고전머리 7기 기술강사 김현자, 이윤심, 김명선, 김윤순, 홍서여 강사의 제1회 작품전시회 ‘옛 여인의 멋과 향기’라는 주제 아래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옛 여인들의 전통을 구현하여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작품들의 향연을 펼치며 ‘공백의 삶을 메우는 리사이클링 헤어아트’ 주제로 제1회 김현자 개인전시전도 함께 열어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문 인 북구청장, 광주 북구갑 조오섭 국회의원, 미용명장, 고문, 협의회장, 각 지회의 지회장 및 내외귀빈,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귀빈 축하 인사와 테이프 커팅식으로 전시회 시작을 알리며 모두가 환한 웃음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날 김현자 지회장은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열심히 움직이고 함께 지혜를 모으면 위기가 기회로 바뀐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여 솔선수범하는 리더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날마다 코로나19의 불안감속에 마지막 위생교육을 실시하기에 앞서 감염예방 최첨단설비를 갖춘 그린F5 방역을 시행하고 교육생에게 손소독제 및 발열체크와 일회용장갑 등 음식물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하면서 철저하게 안전수칙에 임하며 위생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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