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회 - '제 13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성황리 마쳐
전북도지회 - '제 13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성황리 마쳐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01.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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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회(지회장 장옥식)는 지난 11월 23~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에서 ‘제13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제한, 열화상 카메라 촬영, 방명록 작성,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이행 속에 차분하게 진행됐다.
예전 대회와 달리 다중이 모이는 경연부문을 지양하고 작품 공모전과 사진공모전으로 일반부와 학생부(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 날 대회에는 경연부문을 취소했음에도 종전 대회 참가자를 웃도는 4백여 명의 종목별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지회 소속 19기 기술 강사와 국악이 어우러진 고전머리위원회 헤어쇼가 진행된 개막식에는 외부 초청 인사 없이 한정된 인원의 지회, 지부 임원들만 참석 조촐하지만 내실 있게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옥식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우울하고 어려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오늘의 대회가 침체된 4천여 전북 미용인들의 희망의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회원 상호 간 반목하지 않고 화합하는 웃음 넘치는 지회를 만들어 가자.” 당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인 대상(일반부 8종목, 학생부 8종목)과 지회장상인 그랑프리(학생부), 금, 은, 동, 우수상 등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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