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회(지회장 이옥규)는 지난 3월 25일 새 사무실 이전 개소 축하회 겸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443 2층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는 사무실과 교육장을 분리했고, 교육장에는 2021년 국비사업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및 교육장비를 갖춰 명실상부한 충북 미용인의 새 보금자리로 거듭나게 되었다.
청주시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4개 지부와 함께 공동으로 마련한 협회 사무실은 사실 지난 11월에 이전했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소식을 갖지 못하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3월 임원회의 개최에 맞춰 임원들만 참여한 작은 개소식을 개최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개소식을 주관한 이옥규지회장은 협회 이전 소감으로 “회원들과의 만남과 소통 공간, 회원들의 더 큰 도약과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공간이 마련도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이루어내는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해 임원들의 큰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각 임원들 역시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고 회원중심 충북지회를 만들자는데 하나가 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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