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회(지회장 이옥규)는 제20기 중앙회 강사에 도전하는 회원을 대상을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9회에 걸쳐 <중앙회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교육과정에 참여한 3명 도전자들은 각각 영동, 충주, 제천에 거주함에도 장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충북 미용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새로운 풍토 조성에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에는 안미경(청주시 흥덕구 지부장, 17기 기술강사), 유인화(19기 기술강사)강사가 담임교수로 활동하며 선배로서 후배를 지도하고 양성하는 헌신을 통해 미용계의 화합과 전통을 세우는데 앞장섰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옥규 지회장은 “중앙회 강사에 도전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또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쉽게 용기내지 못하는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교육을 마련했는데, 그 취지를 이해하고 후배양성에 발 벗고 나서준 안미경, 유인화 강사와 힘든 훈련이었음에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열정을 보여준 교육생들의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협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더 높이 오를 수 있도록 돕는 튼튼한 사다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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