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0차 이사회의에서 의결 ··· 정관 일부개정안도 다뤄
2021년도 중앙회 정기총회가 오는 7월6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같은 결정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중앙회장 이선심)가 지난 5월27일 제 360차 이사회의를 개최해 논의 끝에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의에서 이선심 중앙회장은 “매년 중앙회 정기총회는 통상적으로 6월에 개최하는데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오늘 안건으로 상정했다.”며 정기총회 일정조정 안건을 상정한 이유를 밝혔다.
논의 결과 중앙회 정기총회는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로 당초 6월29일 서울 엘타워 개최가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일주일을 연기해서 7월6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관개정 소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안을 마련하고 이사회의에서 검토한 정관개정안(임원임기 4년 중임제, 지회지부 총회 의사정족수 조정 등)을 검토하여 정기총회안건으로 올리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의 보고사항으로는 경기 김포시 통합총회 개최, 서울성북구 정기총회 개최, 제1차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개최, 산하 위원회 관련, 한국산업인력공단 업무협약, 공중위생영업장 코로나19 특별현장점검 실시, 프랜차이즈 ‘미용업 분야 표준가맹계약서 관련회의’ 개최, 경기 고양시 덕양구지부 지도감사 실시, 경남 양산시지부 지도감사 실시 등이 보고됐다.
한편 오는 7월6일 중앙회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2021년 예결산 및 사업계획, 중앙회 감사선출, 정관 일부개정안 의결 등의 안건이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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