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지난 7월 14일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실현에 앞장서서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문 인 북구청장 및 관련 공무원이 배석한 가운데 코로나19 4차 확산대비 일환으로 소상공인 단체 · 협회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곳에 참석한 27명의 각 단체회장과 사무국장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고충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토론한 가운데 김현자 지회장은 미용인의 상황과 고통을 설명하였고, 더불어 필요 방역물품에 관해 적극적으로 대변하여 공급받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한 북구지회는 지난 7월 19~20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해 세미나와 교육이 없어 안타까워하는 회원들을 위해 방역지침을 확실하게 준수한 후 두피클리닉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현자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은 있지만 끊임없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회원들의 열정교육을 위해 헤어아트, 등 다양한 헤어크리에이티브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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