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은 지난 9월 3일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에서 주최한 ‘이미용업 방역 강화 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변효순 과장, 손기정 사무관과 피부미용사회 조수경회장과 각 위생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본회에서는 이선심 중앙회장과 김홍백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현재 이미용업소는 다른 업종에 비해 확진자 수가 확연히 적다는 점을 감안해, 향후 개선되는 거리두기 방침은 대체적으로 소규모로 운영되는 업소 환경을 고려하여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화되는 방역지침에 대해서는 “중앙회는 방역 수칙을 지회지부와 공유하여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변효순 과장은 “오늘 각 위생단체에서 건의한 현안 과제들은 충분히 검토하여 거리두기 개선 방안 개정에 참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개정된 방역지침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예은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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