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 9월27일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에서 미용인재 발굴과 상호 글로벌화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미용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인재발굴에 많은 노력을 해온 정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인재 양성의 전문성을 가진 정화예술대학교와 협력하여 전반적인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기정 총장은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이하여 미용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미용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뷰티 산업 발전에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앙회는 정화예술대학교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정보 제공, 산학협력 인력지원 및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며, 더욱 많은 미용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정화예술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았으며, 정화예술대학교의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정화예술대학교 축하영상을 촬영했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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