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 김수현 지회장은 강동구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에서 진행한 천호동 423번지 성매매 집결지 기록화사업을 위한 전시회 개관식에 지난 10월 15일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 기념축사에서 김수현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이 공간을 잊지 않고 기억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천호동 423번지는 집창촌인 택사스 촌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쇄 후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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