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조현영, 라붐의 정소연! 마법사 올리비아가 되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가 1월 12일(금) 부터 2월 18일(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직 어드벤처’는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마법사의 후예들을 찾아 매직랜드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다크에 맞서는 마법의 모험이야기로 ‘해리포터’와 ‘오즈의 마법사’의 만남과 같이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는 2017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수상한 KBS 방영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마법이야기인 만큼 마술과 영상이라는 대중적인 코드를 입혀 매직랜드의 판타지를 구현한다. 국내 최초 초대형 ‘역피라미드 홀로그램’ 기법을 도입하고 전동휠과 각종 마술도구를 활용하여 신비로움과 재미를 더한 오감만족 뮤지컬로 한국판 해리포터의 판타지를 구현한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는 캐스팅에서도 여타의 가족뮤지컬과 차별화를 보인다. 아이돌그룹 “레인보우 조현영”과 “라붐 소연”이 주인공 올리비아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SBS공채 미남 개그맨 김늘메가 올리비아의 아버지 왕 역에 캐스팅되어 무대 위 활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연극와 뮤지컬 그리고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는 배우 김철무와 김보겸이 캐스팅 되었으며, 최근 뮤지컬 <죽일 테면 죽여봐>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박근식과 가족 뮤지컬, 성인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신혜원, 맹주영도 함께하여 무대를 꽉 채워줄 예정이다.
문의 (주)에이투비즈 02)6010-4020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