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예약 O2O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이 2017 최고 예약실적을 보인 매장과 디자이너를 공개했다.
지난 1년간 전국 2,200여 입점 매장의 예약건수를 분석 결과, 서울 건대역 인근에 위치한 <미앤희 브랜드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란헤어 강남본점>, <장루이다비드 관악구청점>, <이철헤어커커 건대스타시티점>, <스위트벙커 한국지점>이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카카오헤어샵에서 노출되고 있는 약 1만여명의 디자이너의 예약건수를 분석 결과, 파란헤어 강남본점의 <고수> 디자이너가 1,450회의 예약실적을 올리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미앤희 브랜드점의 <소영>디자이너가 1,434회로 2위, 파란헤어 강남본점의 <소미>디자이너(1,423회)가 3위, 엘누에보헤어라운지 <TD jiinik> 디자이너(1,275회), 미앤희 브랜드점 <슬아>디자이너(1,204회), 헤어아르떼 <노아>디자이너(1,201회)가 각각 4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앤희 브랜드점과 파란헤어 강남본점은 예약TOP5 매장에 랭크됨과 동시에 예약 TOP6 디자이너에 디자이너를 각각 2명씩 랭크되면서 카카오헤어샵 내 높은 입지를 증명했다.
2016년 7월 론칭한 카카오헤어샵은 현재 전국 2,200매장, 1만명의 디자이너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결과,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보면 △매장 관심수는 약 35만건 △디자이너 관심수는 약27만건 △스타일 관심수 약 200만건을 보이며 서비스 내에서 고객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한 고객 최고 54회 예약, 29회의 스타일 시도, 24개 매장 방문 등 높은 수치를 보이기도 하며, 최대 한 고객이 1회 99만원까지 예약 결제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카카오헤어샵은 매 분기별 라이징살롱과 분기별 베스트살롱을 새롭게 배출, 사상 최대 불경기를 맞고 있는 미용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