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은 지난 11월 19일 정화예술대학교 특임교수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홍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정화예술대학교 한기정 총장, 허용무 총괄부총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미용 분야에서 신망이 두터운 학교인 정화예술대학교의 특임교수로 임명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미용의 길을 걸어오며 조금이나마 더 많이 쌓아온 미용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미용을 꿈꾸는 우리 학생들을 만나 소통하고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기정 총장은 “오랜 경력과 탄탄한 노하우까지 겸비하신 회장님이 향후 많은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학문적인 교육을 넘어서 미용의 아름다움과 비전을 제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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