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이 소상공인연합회 당선증을 수여 받으며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으로 정식으로 임명됐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지난 11월 22일 곤지암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이사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중앙회에서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하여 김홍백 총장이 참석했고,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과 관련 협단체장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내부 안검을 검토하고, 추후 개정될 거리두기 방침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소상공인들만 희생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현안이 반영되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로 개정 될 수 있도록 적극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후 진행된 임명식에서 이선심 중앙회장은 “코로나19와 강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 이 시국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으로서 전국의 소상공인과 미용인들을 위해 합리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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