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지난 1월 4일 본 지회 교육장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 및 상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자 지회장은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올해도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러 큰 행사가 많은 2022년에는 흑호처럼 용맹스럽고 지혜롭게 희망을 갖고 함께 열심히 뛰어 보자” 며, 함께 해 준 임원들께 정성이 담긴 선물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현자 지회장은 지난 12월 17일 북구청에서 펼치고 있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를 통해 150만원 상당의 턱받이 1,800개를 기부하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각 지역별로 사랑나눔 그린카드제로 월 2회 미용봉사를 시행하는 58개의 회원 업소를 방문하여 감사와 격려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지회장 표창장과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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