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지난 1월 11일 본 지회 교육장에서 제4차 제시뷰티 반영구 메이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무사히 마치고 그동안 함께 새로운 교육을 접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공감하며, 잘해보자는 결의를 다짐하였고 반영구 합법화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소상공인 방역체계를 위해 북구청으로부터 안심콜 무료 서비스 번호를 신청하여 업소를 찾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체온계를 150여대 지원받아 각 동별 5대씩 선별해 설치했다. 북구지회는 미용실 전 업소에 방역마스크 및 소독제를 매달 전달하므로 회원과 고객에게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김현자 지회장은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움직여 “우리 업소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 아래 공중위생업소 대표자회의 간담회 등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면 가장 먼저 솔선수범하기에 관내 기관 단체와 관계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회장 및 중앙회 부회장의 직책을 맡아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을 찾아가 따듯한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나누는 전령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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