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가 반영구메이크업 합법화 위해 최대한 협력과 지원 할 터"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은 지난 4월 5일 6층 회의실에서 ‘반영구메이크업 합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뷰티산업진흥연합회 김승필 총재, 한국아트&뷰티연합회 김민기 이사장,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남동규 회장, 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이사장,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쟈니 리 회장, k-beauty 전문가연합회 황종렬 이사가 참석했으며, 중앙회에서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하여 이승우 부총장과 서영민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1일 의료인 외 반영구메이크업 및 문신 법안에 대해 시술을 금지한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서 앞으로 중앙회와 반영구 메이크업 합법화 TF팀의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중앙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선심 회장은 “중앙회는 앞으로 반영구 메이크업의 단일화를 위한 큰 집이 되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결과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현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부 각 기관과 주무부처와 만남을 가지고 합법화를 위한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 앞으로의 적극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중앙회와 반영구 메이크업 합법화를 위해 구성된 TF팀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반영구 합법화 추진을 위한 활동 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해나갈 방침이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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