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은 지난 4월 5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다녀왔다.
김민석 위원장이 이번에 출간한 책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까지> 에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바이오 강국 대한민국의 청사진과 코로나 방역, 공공의료, 국제보건, 바이오산업 육성 등 지난 2년 동안 관심을 갖고 토론했던 내용들이 담겨있다.
김민석 위원장은 “글로벌 백신인력양성허브 지정을 위해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뛰어들어 성과를 만들어낸 것이 뿌듯하다.”며, “코로나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 아쉽지만 ‘아, 그간 저런 문제들을 고민했구나.’하고 이해하고 격려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심 회장은 김민석 위원장에게 “팬데믹 시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방역 우수 국가가 되고, 방역체계의 표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노력과 의료인들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잘 버텨온 국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보건 의료를 위해 힘써달라”고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김석중 교육원장이 중앙회장을 수행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깊은 연구와 후속 간담회로 대한민국의 보건 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출판기념회를 마무리했다.
김지혜 기자 zzi0308@naver.com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