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 - 미용은 나에게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다
광주 북구지회 - 미용은 나에게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다
  • 미용회보
  • 승인 2022.04.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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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지회(김현자 지회장)는 지난 4월 12일에 제12대 마지막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북구지회를 이끌어가는 지회장, 부지회장, 감사, 상임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의 살림살이에 대한 보고와 2022년 예산 및 북구지회의 비전을 모색하며 서로 안건을 제시하고 논의한 후 각자 1분 스피치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분 한분의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한결 같이 서로 격려와 응원으로 또한 힘들었던 부분을 나누며, “미용이 첫사랑이자, 이렇게 나를 자라가게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계셔 끝사랑 또한 미용이다”라는 어느 상임위원의 말에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이제 우리 다시 시작하여 지금보다는 한걸음 더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더욱 열정적으로 회원과 협회를 위해 일하자며 뜨거운 박수로 마무리했다.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팬데믹 속에서 힘들어할 때 김현자 지회장은 가장 먼저 관청에 찾아가 매월 방역용품을 지원받아 아픈 회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달래주고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하다 요청이 오면 경로당, 요양원 등, 앞장서서 미용인의 일이라면 밀알의 씨앗처럼 혼신을 다해 재능기부에 힘썼다. 앞으로도 광주북구지회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업무용1호, 2호차를 구비하여 더 많은 정회원을 만들어 가는 데 솔선수범하고, 제13대를 열어가는 데 한맘으로 똘똘 뭉쳐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회로 재탄생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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