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5월 26일 강남 아이디안과(대표원장 김중훈)와 의료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남 아이디안과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대한미용사회 회원들의 눈 건강에 필요한 진료 및 수술 등 양질의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선심 회장은 협약식에서 “나이 듦에 있어 자연스럽게 오는 노안 외에도 염색약 퍼머약 등 하루 종일 화학제품을 다루는 우리 미용인들은 일반인들 보다 더 눈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그동안 두렵고 미뤄왔던 눈 건강에 대해 체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눈으로 보다 밝은 세상을 오래 함께 보길 바란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인연으로 아이디안과의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아이디안과와 인연이 되는 모든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가 가족처럼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