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 미용사 출신 첫 국회의원 배출
중앙회 - 미용사 출신 첫 국회의원 배출
  • 서영민 기자
  • 승인 2022.06.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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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최영희 고문, 국민의 힘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본회 중앙회장을 역임한 최영희 고문이 지난 6월10일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함에 따라 미용사 출신 첫 국회의원이 배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조태용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6월9일 퇴직을 통보해 와 6월10일자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 21번인 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최영희 회장을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비례대표 이영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조태용의원은 주미대사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서 대기 비례대표 순번이던 노용호 후보와 최영희 후보가 국회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국민의 힘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9번까지 당선자를 배출했으며, 최영희 고문은 비례 대표 21번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 비례대표 2명이 퇴직함으로써 국회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1951년 경북 김천 출신인 최영희(71세) 의원은 20~23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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