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회(지회장 박경애)는 지난 5월31일(화) 대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JK컨벤션에서 ‘2022년 경상남도지회 제4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경애 21대 지회장 주제로 1부 개회선언과 함께, 개회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활약상을 열거하며 코로나로 편안하게 안주 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경남의 지부와 회원을 위해 열심히 달려 왔다며 함께한 임원들에게도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박소야 당선인에게도 못다한 일들을 잘 챙겨서 전국 으뜸가는 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2부 본회의로 보고사항 및 의결사항에서는 2021년도 행사내용과 활동상을 영상물로 보고사항을 대체하였으며, 2021년 회계결산,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 기타안건 등 여러 현안들을 보고하고 의결했다.
3부 지회장 선출에서는 단독후보로 지회장에 출마한 박소야 후보자의 정견발표를 들은 후 대의원들에게 신임을 물은 후 박수갈채 속에 만장일치로 제22대 지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또한, 창원특례시로 인해 창원시의 3개지부가 직할지회로 승격되어 도지회로 분리된 2명의 감사가 자동 공석이 되어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은 김해 이영순, 사천 장순희 감사가 선출되어 진주 오동현 감사와 함께 2023년 4월까지 잔여 임기를 책임지게 되었다
박소야 당선인은 “일상 속에서 감사함과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멋진 앞날 우리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나아가겠다.”며 많은 성원 바란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의원 정기총회는 경선이 없어 차분한 분위기속에 당선된 박소야 지회장의 앞으로의 행보를 위해 축하와 격려하며, 지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