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심 중앙회장 - '국민의 힘 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이선심 중앙회장 - '국민의 힘 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 안예은 기자
  • 승인 2022.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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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소속 공중위생단체장 참석 ··· 미용계 현안 과제 제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은 지난 7월 12일 국회 국민의 힘 의원실에서 개최한 ‘국민의 힘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임원인 공중위생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제도 개선에 대해 공유하고, 각 단체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선심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마련해 주신 권성동 원내대표님과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님께 감사 드리며, 현재 미용사 자격증 검증 제도를 중앙회로 이관하여 미용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기반을 가진 미용사회가 직접 수행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오세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 들쑥날쑥한 지원금 체제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상황이기에 정확한 정책이 마련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최저임금에 관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업종별 현안을 반영하여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각 단체에서 전달하신 현안문을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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