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지회(지회장 김정숙)는 지난 7월 12일 마벨리에뷔페에서 ‘김정숙 지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해 금천구지회 안옥희 이광종 고문과 황애자 한임석 부회장, 김명자 감사, 서울시 각지회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기상 국회의원, 최기찬 시의원, 정제동 구의원 등이 참석해 이날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선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임원활동을 한다는 것은 봉사하겠다는 위지를 표명한 것이며, 우리들의 본업은 미용실 경영자 및 미용사이고 시간을 쪼개서 ‘봉사’하는 것이 대한미용사회 임원의 모습이다.”고 전하면서 “여러분이 마음먹은 초심을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늘 점검하고 성찰하면서 회원들을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정숙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회장에 취임하는 것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마음이 무거우며,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미용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오늘 같이 취임하는 임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정숙 지회장은 그동안 금천구지회를 위해 헌신한 이광종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광종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김정숙 지회장님 이하 임직원들이 회원들을 우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서울 금천구지회는 취임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제11대 김정숙 지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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