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강신열)는 지난 7월7일 중앙회 이선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지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신순희 전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8년이란 오랜 기간 양천구지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믿고 따라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50여년간의 외길로 걸어온 미용인의 삶을 살아온 지난 세월이 행복했다”고 회상하며,
강신열 신임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더 발전하고 더 나은 양천구지회가 되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신열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기간 동안 양천구지회 발전과 회원님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신순희 전 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뒤를 이어 닦아놓으신 길에 누가 되지 않게 잘 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으며, 선거당시 공약했던 사항을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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