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지회(지회장 최병옥)는 지난 6월 23일 에디스웨딩하우스에서 ‘제15대 지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중앙회에서 황애자 부회장, 김명자 이광종 감사, 김홍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정숙 최영희 성북구지회 고문 및 김수현 서울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서울시 지회장들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최병옥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병옥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북구지회가 최근 몇 년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회원들과 함께 성북구지회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동료로 선후배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보람된 미용인의 삶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러분의 가슴속에 자랑스런 성북구지회가 새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애자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4년동안 최병옥 지회장님과 임원들이 성북구지회를 지금보다 더 화합하고 더 탄탄한 재정을 자랑하는 지회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후 황애자 부회장에게 임원취임 승인서를 전달받으면서 케익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활동하게 될 제15대 성북구지회 집행부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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