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회(지회장 하옥현)는 지난 7월 8일 제12대 지회장 취임식을 여수소재 디 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그 외에도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여수시장, 여수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인근지회 지회장, 평소 정을 주고받았던 이사님들, 함께 지회발전을 고민하는 동부지회 소속 11개 지부 지부장들 상임위원, 여수시지부 상무위원 및 일반회원, 여수시상공인연합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하옥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임원활동을 한다는 것은 봉사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며,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지회장(지부장)께서는 회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봉사 한다는 마음가짐의 초심을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점검하고 성찰하시면서 회원들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옥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동부지회(여수시지부)장으로서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겸손하게 회원님들을 모시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전체 회원 이익과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과 함께 “화합과 단결, 공유로 어느 단체보다 더 나은 미용인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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