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지부(지부장 황례숙)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난 6월 22일 미용실에서 매일 손님이 헤어스타일을 책임지는 원장님의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쌓여있던 정신적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회원들과 하계 단합대회를 강원도 삼척으로 다녀왔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4월 제19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황례숙 지부장을 비롯해 피철순 고문과 현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이른 새벽에 당일 일정으로 의정부를 출발했다. 해신당에 도착 후, 여러 작품을 눈으로 보며 해학적인 작품에 웃기도 하고 단체사진도 찍었다. 오후에는 휴휴암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조개도 잡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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