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회 11곳 중 경선 8곳, 선거열기 뜨거웠다
도지회 11곳 중 경선 8곳, 선거열기 뜨거웠다
  • 서영민 기자
  • 승인 2022.08.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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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회장 연임 5명, 신임 6명…
전국 지회장 지부장 남자 비율 6.7%

미용사회의 4월과 5월은 지부총회와 지회총회의 계절이다. 올해는 특히 임원선출 총회로 전국에서 일제히 지부지회 총회가 치러졌다. 
홍보국에서는 올해 지회지부 임원선출 총회가 예년과 다른 4년 중임제 처음 적용, 특례시 분리 후 첫 지회지부장 선출 총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기에 전국 지회지부장 선거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7월13일 현재 조사 적용)
먼저 이번 전국 도지회 총회결과 11곳의 도지회중 도지회장이 연임된 곳이 5곳, 새롭게 선출된 곳이 6곳으로 연임과 신임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경선이 8곳, 단일 후보가 3곳(연임 1명, 신임 2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단일 후보의 경우 연임과 신임 각각 한 곳씩이 있었으며 8곳은 다선의 도지회장이나 재선의 도지회장이나 모두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도지회장에 대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은 미용단체장에 대한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고 4년 중임제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당선된 도지회장의 평균 나이는 60세로 아무래도 지회장 지부장 평균나이보다는 약간 높은 편이었다. 

광역시 특례시 연임 65%, 신임 35%
지회장 경선 비율 23%, 지부장 경선비율 11%

도지회를 제외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수원 용인 고양 창원 세종 등 광역시와 특례시를 살펴보면 이들 지역의 연임 비율이 65%로 나타나 회원들이 안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신임 지회장은 35%로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의외로 지부장의 신임 연임 비율을 살펴보면 연임이 53%이지만 상대적으로 신임이 47%로 높게 나타난 것은 열악한 지부 재정과 운영 현실에서 지부장을 맡으려는 지원자가 그만큼 많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결과를 뒷받침하는 수치는 경선인데 지회장의 경선비율이 23%이지만 지부장은 11%에 불과해 지부에서는 89%가 단일 후보로 지부장이 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고령 지회장 75세, 최연소 지부장 43세 
지회장 평균 59세, 지부장 평균 56세 

이번 총회 지회지부 총회 결과 중 눈에 띄는 점은 광주광역시의 경우 5개 지회장이 모두 연임에 성공해 안정을 택한 방면, 창원특례시의 경우 세 곳 모두 신임 지회장을 선택해 변화를 선택했다. 또 울산광역시와 충북, 제주도는 울산광역시 5곳, 충북이 도지회를 포함에 15곳,  제주도 도지회를 포함 6곳 모두 경선없이 100% 단일 후보를 배출하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이들 지역은 차기 리더 결정 과정에서 내부 조정하는 전통과 관례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당선된 지회장 지부장 연령대를 살펴보면 최고령 지회장은 75세로 건재했으며, 최연소 지부장은 43세로 조사됐다. 사회 각 분야를 살펴봐도 30대 지부장이 나올 법도 한데 젊은 리더들에 대한 우리 조직의 수용성이 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지회장의 평균 연령은 59세, 지부장의 평균 연령은 56세로 4년 임기를 마칠 경우 모두 60대에 진입하게 되어 원활한 세대교체와 조직의 활력을 위해서는 40대 후반과 50초반 지회장 지부장들이 더 많이 배출돼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한편 대한미용사회는 워낙 많은 곳이 전국적으로 지회지부 임원선출 총회가 치러짐에 따라 일부 원활하게 총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있는 곳이 3% 정도 나오고, 해당선관위와 중앙선관위에 선거 결과에 대한 의의제기 진정도 제기됐다. 중앙선관위에서는 최대한 공정하게 선거이의제기에 대해서 마라톤 회의를 통해서 분쟁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정관과 규정에 따라서 4년 중임제 임원선출을 했으며, 특례시 분리 후 도지회장 선거를 무난하게 치렀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중앙회에서는 전국 지회지부장 임원선출 총회 개최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서 임원 인준, 임원 교육 등의 행정 업무가 이어질 계획이다. 

분석 : 서영민 기자 ymseo36@hanmail.net
        김지혜 기자 zzi03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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