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회(지회장 황현숙)는 지난 7월 14일 경산 아트라움 웨딩 3층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심 중앙회장 등 중앙회 부회장, 이사, 신향순 설영희 이남이 고문과 경북도청 이달희 정무 부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취임서 전달 및 지회기 이양식, 취임사, 격려사 축사 저녁 만찬 장기자랑 순서로 이어졌다.
제14대 황현숙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거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미용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미용인이 되자”고 전하면서, 회원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모두 힘을 합해 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황현숙 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선심 중앙회장의 축사 설영희 고문님의 격려사 순으로 취임식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2부 화합의 장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화합을 다지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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