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올 가을은 단발이다!
오늘의 웹툰, 올 가을은 단발이다!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9.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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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보여주는 러블리한 ‘레이어드 단발스타일’
▲ 사진 : 드라마 ‘오늘의 웹툰’ 공식홈페이지
▲ 사진 : 드라마 ‘오늘의 웹툰’ 공식홈페이지

전작 드라마 ‘사내맞선’의 흥행에 이어 2016년도 일본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일본드라마 ‘중쇄를 찍자’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인 ‘오늘의 웹툰’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 김세정. ‘사내맞선’에서 김세정은 층이 있는 중간 길이의 레이어드커트를 선보였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 ‘온마음’

일본드라마 ‘중쇄를 찍자’는 주간 만화 매거진 ‘바이브스’의 편집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한국판 리메이크작인 ‘오늘의 웹툰’은 만화를 다루는 편집부가 아닌 한국 웹툰 시장의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하는 만큼 현대인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웹툰으로 설정을 바꿔 유명 IT 기업 ‘네온’의 웹툰 편집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드라마에서 김세정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막 입사한 신입사원 ‘온마음’ 역할로 일찍이 유도에 재능을 보인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바라왔듯이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향해 달려갔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좌절을 겪고 15년 가까이 품어온 꿈을 내려놓게 된다. 
마음은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네온’에 기적적으로 입사하게 되고 마음이에게 만화란 한 번 주저앉았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두 번째 꿈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다른 합격자들과는 달리 ‘1년 계약직’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면서 남들보다 더 치열한 직장 생존기가 될 것 같다. 

상큼하게 단발로 돌아온 김세정

‘사내맞선’에서 재벌가 딸의 부캐와 현실 직장인 본캐를 넘나들며 두 가지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김세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미디움 길이의 모발을 자르고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단발스타일로 컴백했다. 
김세정의 이번 단발 헤어는 오렌지 빛이 감도는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턱선 정도 길이의 ᄍᆞᆲ은 단발스타일이다. 시스루뱅 앞머리가 어려보이는 동안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으며, 극 중 김세정의 캐릭터에 맞게 활발하고 명랑한 소녀의 이미지와 딱 맞는다. 
고데기나 드라이기로 끝부분을 동그랗게 말거나 밖으로 뻗치게 해 본인에 맞는 이미지에 따라 자유롭게 스타일을 변신할 수 있으며, 웨이브를 주면 한층 더 러블리한 모습의 단발헤어를 완성할 수 있다. 셀프 손질이 어려우면 자연스러운 C컬 펌을 더해 좀 더 손쉽게 손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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