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고전머리위원회(위원장 주외숙)는 지난 7월 25일 본회 6층 교육장에서 ‘제8기 고전머리기술강사 면접 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시험에는 총 10명의 수험자들이 자신의 작품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면접에 임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고전머리위원회 주외숙 위원장, 한임석 이옥규 하찬선 부회장, 최태연 고문이 참여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그간 밤낮없이 면접 준비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모두 차분하게 시험에 임해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하신 시간들이 좋은 열매로 맺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외숙 위원장은 “하나의 작품에도 만든이의 깊이 있는 스토리가 담겨있는데, 여기 계신 심사위원들 앞에서 작품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낸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어 모두 좋은 결과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작품설명 이후에는 심사위원들이 돌아가며 수험생들에게 준비한 질문을 던지며, 기술 강사의 자질과 태도에 대해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 후 면접 시험을 마무리했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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