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전통 SSHC 축구클럽 남녀 회원 모집
지난 1999년에 창단되어 24년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클럽 SSHC(감독 성시범)이 축구를 좋아하는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남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SSHC 축구클럽은 서울남서부 김포 인천 일산 등지에서 헤어디자이너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41명의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두 번씩 운동하고 있다.
마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축구단 거의 초창기 멤버인 성시범 감독은 “미용실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은데 동료 선후배들과 만나서 축구를 하면 쌓인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 버린다.”며 “실내에서 근무하면 근무하면서 활동반경이 짧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축구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강추했다.
SSHC 축구클럽의 운동 장소는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내 축구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축구를 처음해보는 남녀노소 모두를 환영한다고 한다. 운동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하절기는 6시~9시, 동절기 7시~9시로 회원들은 운동 후 화요일은 쉬는 회원들이 많고 목요일은 운동 후 미용실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감독 성시범 010~8961~1195, 총무 한방현 010~808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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