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4일 뷰티산업진흥법 제정 등 현안 건의
이선심 중앙회장은 지난 10월4일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서 뷰티산업진흥법 제정 등 미용계 현안을 건의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면담은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엽합회장 등 몇몇의 직능단체 회장들과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의 만남으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이뤄졌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시대적 흐름과 미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미용사자격시험 검증을 현행 산업인력공단에서 대한미용사회로 이관해 줄 것”을 미용계 현안으로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춘숙 위원장은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은 많은 여야 의원들이 공감하는 부분으로 보건복지 위원장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며, “자격시험 이관에 대해서는 관련기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며 미용계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산업인력공단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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