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산하 헤어스케치위원회(위원장 김선녀)는 지난 10월 18일 본회 6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선녀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서면총회로 대신해오다 3년만에 얼굴을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고 반갑기 그지 없다.”며, “오늘 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에 대해 보고하고 △2022년 예산(안) △헤어스케치위원회 규정(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2년도 예산(안)에서는 수입 1천7백여만원 지출 1천7백여만원에 대해 의결했으며, 헤어스케치위원회 규정(안)에 대한 의결에서는 미용미술위원회에서 헤어스케치위원회로 위원회 명칭이 변경되면서 기존 위원회 규정을 폐지하고 기술강사 선발 및 관리, 징계 등에 대한 규정을 새로 삽입하면서 새로운 규정을 제정해 위원회의 실질적인 역할을 구현하고자 했다. 
기타토의 사항에서는 ‘2022년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서 헤어스케치위원회의 역할과 선수모집, 헤어쇼 개최 등에 대해 의논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