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매년 대전 개최, 아시아 최고 뷰티축제로 육성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지난 12월 5일 대전시청에서 ‘K-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K-뷰티와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대전을 일류 뷰티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뷰티와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지원과 개최 장소의 임대 협조 △양기관의 지속 발전 가능 모델 발굴 등이다.
이선심 회장은 “전 지구촌의 한류문화의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대한미용사회가 대전시와 함께 K-뷰티 미용산업을 선도하겠으며, 아시아 리더로서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은 미용경기 및 전시부스 등 참가자만 5,000명으로 관람객 30,000명이 오는 미용인의 최대축제”라며 “(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와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뷰티 축제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 등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사)대한미용사회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 등 중요 행사를 매년 대전에서 개최하여 일류 뷰티도시 대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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