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 2023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중앙회 - 2023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3.02.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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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구축 통해 업무 전산화 및 쇼핑몰 교육사업 등 실현
- 뷰티산업진흥법 등 법안 발의 위한 TF팀 결성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1월 13일 본회 6층 회의실에서 미용계 기자들을 초청해 ‘2023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회의 2023년 주요일정을 소개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우리회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선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면 어떻게 조직을 원만하게 이끌면서 한발 더 진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며, “미용사회 소식을 항상 발 빠르게 전달해 주고 계신 미용언론계 기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슈화되는 일에 대해 합리적이고 미용계가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보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자유롭게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수익사업 계획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김홍렬 총무국장은 “현재 하나은행과 홈페이지 개편 및 업무지원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마무리단계에 있다.”며, “시스템이 개발되면 홈페이지 기능은 물론 업무전산화 온라인 교육, 쇼핑몰, 공동구매 등의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 보람상조와 협약을 통해 상조서비스 가입을 통한 수익사업, 현장에서 크고 작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는 ‘미용인 전용 보험’ 등 중앙회 및 지회지부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현재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시위는 잠시 보류됐지만 철회가 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난 12월 1일 발족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미용발전위원회’ TF팀이 미용계에 꼭 필요한 법안을 만들 수 있도록 치열한 토론을 하고 있으며, 최종 의견이 마련되면 국회, 정부 등에 제시할 계획을 전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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